현충일 우체국 택배 접수 및 배송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.
매년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. 국가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넋을 기리며, 감사함을 느끼는 날입니다.
6월 5일 우체국은 정상 영업일이고, 다음날인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있어 우체국 택배는 접수 및 배송을 할 수 없습니다.
목차
현충일 택배 접수 및 배달 안내
- 현충일은 우체국 휴무일입니다.
- 현충일 당일에는 우체국이 문을 닫고 휴무일이기 때문에 택배 접수 및 배달 모두 불가능합니다.
- 현충일 전날 (6월 5일)
- 현충일 전날에는 정상적으로 택배 접수와 배달이 가능합니다. 미리 택배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현충일 2일전에 발송하셔야합니다.
- 5일에 접수한 우편물 - 현충일 다음날 배달 (6월 7일)
- 택배
- 6월 7일이 평일이거나 토요일일 경우, 6월 5일에 접수한 택배가 배달됩니다.
- 단, 6월 7일이 일요일이라면 월요일에 배달됩니다.
- 빠른 등기
- 6월 7일이 평일이라면 당일에 배달됩니다.
- 6월 7일이 토요일이라면 다음 월요일에 배달됩니다.
- 택배
도서산간지역(제주도포함)은 배송기간이 더 소요됩니다. (2~3일정도 더 소요)
5일에 접수하면, 7일 이후에 배송이 되기때문에 보내시는 물건이 냉동/냉장식품이거나, 상온에서 오래 방치되면 안 되는 품목이라면 현충일 다음날인 7일에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우체국택배 사전접수 방법
어플이나 컴퓨터로 미리 접수하여 할인도 받고 우체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.
관심있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2023.07.05 - [우체국] - 우체국 택배 사전접수 - 모바일
2023.05.12 - [우체국] - 우체국 사전접수로 빠르게 택배 보내기 - PC
손해배상 관련
연휴 전에 택배를 접수하는 경우, 우체국에서는 파손 및 배송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이 안된다고 안내함과 동시에 고객 서명 후 택배접수를 합니다.
- 파손 -> 발송 전 우체국에 비치된 완충제로 안전하게 포장해야 함
- 배송지연 -> 천재지변, 배송기사결원, 명절 등 불가피한 경우나 물량이 많아지면 배송이지연 될 수 있음
2023.09.06 - [우체국] - 우체국 택배 손해배상 신청방법
깨지거나 파손되고나서 후회하기보다는 택배 발송 전에 파손되지 않도록, 신경 써서 포장해야 합니다.
현충일 호국영령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, 우체국 택배 배송일정도 잘 확인하시어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.
우체국 고객센터 안내
전화
- 우체국 우편 고객센터 : 1588-1300
-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 : 1599-1900
- 우체국 보험 고객센터 : 1599-0100
1:1문의
-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나 어플을 이용하시면 채팅상담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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